웬만한 부자가 아닌 이상은 매일같이 5성급 호텔 또는 럭셔리 리조트에서 지내기는 어렵겠죠. 대부분 일년에 한두번씩 또는 기회가 생겨서 해외로 비즈니스 여행을 떠날때 이용하기도 합니다. 이때문에 잘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, 특히 해외 럭셔리 호텔에서는 발을 들이기도 전에 여러 스태프들이 와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가방을 들어주며 웰컴 드링크를 갖다 주는데 도대체 누구한테 그리고 얼마의 팁(봉사료)을 줘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. 팁 문화가 몸에 배어져 있지 않은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더욱 낮설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스릴리스트는 최근 300명의 력셔리 호텔 및 리조트 매니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5성급 이상 호텔 팁 가이드라인을 내놓았습니다. 참고로 여기에 언급된 화폐는 모두 미국 달러고 전세계 대..